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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율주행, 어디까지 왔을까? 단계별 기능 차이 완전 정리자동차&모빌리티 2025. 5. 23. 07:00
반자율주행, 어디까지 왔을까? 단계별 기능 차이 완전 정리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시대. 하지만 그 자율성에는 명확한 단계가 있습니다.

반자율주행, 어디까지 왔을까? 단계별 기능 차이 완전 정리 안녕하세요! 요즘 차를 바꾸려는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이 차는 반자율주행 된다더라”는 말에 조금 놀랐어요. ‘반자율’이라는 말, 너무 익숙하지만 정확히 어떤 기능이 가능한지를 구분해서 설명하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실제로 자율주행은 0단계부터 5단계까지 세분화되어 있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술은 2~3단계 수준이에요. 오늘은 반자율주행 기술이 어떤 기준으로 구분되는지, 단계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상세히 정리해볼게요.
목차
레벨 0 – 운전자 100% 수동 조작
레벨 0은 말 그대로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단계입니다. 차량의 모든 움직임을 운전자가 직접 제어해야 하며, 단지 경고음이나 진동 같은 피드백만 제공되는 수준이죠. 예를 들어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등이 이에 해당하며, 차량이 직접 브레이크를 밟거나 조향하지는 않습니다.
레벨 1 – 단일 기능 보조
기능명 설명 예시 차선 유지 보조 조향만 보조, 운전자가 계속 제어 KIA LFA (초기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속도 유지와 앞차 간격 자동 제어 현대 스마트 크루즈 초기형 레벨 2 – 복합 기능 지원
레벨 2는 현재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반자율주행 단계입니다. 차량이 속도 유지, 조향, 차간거리 조절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지만, 여전히 운전자의 손과 눈이 필요합니다. 운전자는 시스템이 작동 중에도 항상 주행을 감시하고 개입할 준비를 해야 하죠.
- 조향 + 속도 제어 동시 가능
- 전방 차량 추종 및 정체 구간 자동 주행
- 운전자 손 이탈 시 경고 및 기능 해제
레벨 3 – 조건부 자율주행
레벨 3는 시스템이 주행을 전담하며, 특정 조건(고속도로, 정체 구간 등)에서는 운전자가 손을 떼고도 차량이 알아서 주행합니다. 그러나 시스템이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즉시 개입을 요청하고, 그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국내에선 현대 제네시스 G90 등 일부 프리미엄 차량이 해당 기능을 일부 지원 중이에요.
레벨 4 – 지정구간 완전 자율
기능 운전자 역할 적용 사례 지정 구간 내 완전 자율 운행 기본적으로 운전자 개입 없음 Waymo, 크루즈 로보택시 비상 상황 시 시스템 자체 대응 운전자 없는 운영 가능 샌프란시스코 일부 구간 레벨 5 – 완전한 자율주행
레벨 5는 인간의 운전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진정한 자율주행 단계입니다. 운전대, 페달, 창문 등 전통적인 운전 장치조차 필요 없으며, 모든 도로 상황에서 차량 스스로 판단하고 주행합니다. 현재까지는 시험 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기술적·법적 장벽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 모든 도로 및 기상 조건에서 운전자 불필요
- 자율주행 셔틀, 무인 물류 등에서 시범 운영 중
- 차량 내부 디자인의 근본적 변화 가능성
자주 묻는 질문 (FAQ)
Q 현재 시판 중인 차량의 자율주행 기술은 몇 단계인가요?대부분은 레벨 2에 해당하며, 일부 프리미엄 차량은 제한적으로 레벨 3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Q 레벨 2와 레벨 3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뭔가요?레벨 2는 운전자가 주행을 항상 감시해야 하지만, 레벨 3는 특정 조건에서 시스템이 주행을 전담합니다.
Q 레벨 4 차량은 일반 도로에서 운행 가능한가요?아직은 지정된 도시 구역이나 실험 구간에서만 제한적으로 운행되고 있어요. 법적 허용도 제한적입니다.
Q 레벨 5 자율주행차는 언제 상용화될까요?기술적으로는 개발 중이지만, 안전과 법규 문제로 인해 상용화까지는 최소 5~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요.
Q 자율주행 시스템에도 운전면허가 필요한가요?레벨 3 이하에선 반드시 필요하며, 레벨 4 이상도 현재는 긴급 상황 대비를 위해 운전자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자율주행차 보험은 어떻게 적용되나요?현재는 대부분 운전자 책임으로 설정되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제조사와 시스템 제공자의 책임 분담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요.
맺음말: 자율주행, 단계를 알면 기술이 보인다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인다는 건 여전히 낯설지만, 그만큼 빠르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율성에는 명확한 ‘단계’가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해요. 지금 내 차에 있는 기능이 레벨 몇에 해당하는지,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안전한 자율주행의 첫걸음이니까요. 기술은 점점 진화하고 있지만, 현재 우리는 그 사이의 과도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스마트하고 안전한 드라이빙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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